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테라(Re: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)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>"세계를 집어삼키는 '''그림자''' 성[* 실제로 사테라의 그림자 성이 등장한 적은 없다. 에키드나는 심상세계에서 자신의 성을 가지고 있었지만, 그것이 마녀로서의 능력인지 에키드나 개인의 능력인지는 불명.][* 사테라의 그림자로 잠식된 세계에 대한 은유를 나타내는것일 수도 있다.]의 여왕, 최악의 재앙. ─── 질투의 마녀. > 이 세상에서 마녀라는 말이 뜻하는 건 단 한 명의 존재뿐이야. 그리고 그건 이름을 입에 담는 것조차 금기가 된 존재이기도 한 것이야." > "누구나 무서워하고, 누구나 두려워하며, 누구도 그녀에게 거스르지 못한다." > "그래, 그거야. 오히려 [[나츠키 스바루|아느냐고 묻는다는 사실]]쪽이 의문이야. 이 세상에선 부모의 이름, 가족 이름 다음으로 그 마녀의 이름을 배울 정도인 것이야." > "질투의 마녀 '사테라'. ─── 일찍이 존재했던 대죄의 이름을 내건 여섯 명의 마녀를 전부 잡아먹고 세상의 절반을 집어삼킨 최악의 재앙. > 가로되, 그녀는 사랑을 원하고 있었다. > 가로되, 그녀에게는 사람의 말이 통하지 않는다. > 가로되, 그녀는 이 세상 모든 것을 시샘하고 있었다. > 가로되, 그녀의 얼굴을 보고 살아남은 이는 없다. > 가로되, 그 몸은 영원히 썩지 않고 쇠하지 않으며 다함이 없다. > 가로되, 용과 영웅과 현자의 힘으로 봉인하고서도 그 몸을 멸하지는 못했으니. > 가로되 ─── {{{#000080 그 몸은, '''은발의 하프엘프'''였다."}}} > ---- > '''《베아트리스의 질투의 마녀에 대한 평》''' >"마녀가 무섭다. 그건 당연하며 누구나 품고 있는 공통인식이야. [[나츠키 스바루|네가]] 얼마나 세상 물정 어두운진 모르겠지만, 적어도 웬만한 사람들은 다 같은 이유로 반마를 기피할걸." >“잘 들어. ‘질투의 마녀’ 는 진짜로 차원이 다른 괴물이었다고 해. > 400년 전에 대륙의 절반은 마녀의 그림자에 삼켜지고, 숱한 이름 있는 영웅들이, 용(龍)이, 그 앞에 가라앉았어. 신룡의 힘과 현자의 지식, 그리고 당시의 검성이 없었으면 세계는 멸망했을 테지.” >“그 지경인데 그만한 짓을 한 ‘질투의 마녀 ’ 의 정체는 거의 모르고 있어. >아는 건 마녀가 은빛 머리의 하프엘프였다는 것. 말도 통하지 않고,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데다가 온 세상의 모든 것이 미워서 못 견디겠다는 양 날뛰어댔다는 것뿐.” >“마녀는 공포의 대상이야. 정체 모를 그걸 모두 무서워하고 있어. 그러니 알고 있는 내용만이나마 멀리할 수밖에 없다고." > ---- > '''《카도몬의 질투의 마녀에 대한 평》''' 400년 전 6명의 마녀를 죽이고 대륙의 반을 멸망시킨 후 [[신룡 볼카니카|신룡]]과 [[레이드 아스트레아|검성]]과 [[플뤼겔(Re: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)|현자]]에게 봉인당한 마녀. 너무나도 큰 피해를 입혔기에 7명의 마녀중 가장 유명하며 일반적으로 마녀라 하면 질투의 마녀를 가리킨다.[* 질투의 마녀가 벌여놓은 일이 워낙 스케일이 남다른데다가 다른 마녀들도 본인이 다 먹어치웠고 그 후에 시간도 상당히 흐른지라 400년 전 인물 중에서도(ex. 에키드나를 따르던 로즈월과 인공정령들이나 400년전의 정보가 마녀들 한정으로 정확히 이어진 마녀교 등등) 마녀에 대해서 확실히 아는 인물이 아니면 현시점에선 다른 마녀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.] 은발의 하프엘프였기에 아인전쟁의 간접적인 계기가 되기도 하였고, 주인공의 능력과 밀접하게 관계있으며, 질투의 마녀를 숭배하는 종교집단인 마녀교는 모두 마녀의 특수한 냄새를 풍기고 느끼는 듯 하다.[* 실제로 에키드나가 만든 3명의 인공정령이나 에키드나의 제자인 로즈월 에키드나의 소체인 류즈 시리즈들에게는 람이나 가필이 반응하지 않는 것을 보면 질투의 마녀 관련자들 특유의 냄새인듯] 루그니카를 포함한 전세계에서는 첫번째로 부모의 이름, 두번째로 가족의 이름, 그리고 세번째로 질투의 마녀의 이름을 가르칠 정도로 나쁜짓하면 마녀 사테라가 온다면서 혼내는데 이렇게 혼내면서 '''혼나는 아이만이 아니라 혼내는 부모까지 겁먹어서 울어버린다고 할 정도'''로, 마녀 하면 다른 대죄를 가진 마녀를 제외하고 질투의 마녀라는 대명사가 성립된다. 또한 베아트리스가 말한 전설대로 '''질투의 마녀는 여전히 살아있다.''' 단지 "[[샤브라니그두|존재가 여러 개로]] [[호크룩스|갈라져 봉인당한]]"상태일 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